{"product_id":"book-9788963396248","title":"달빛 풀어 밑줄 긋다(책나무 시선집 215)","description":"사람 냄새나는 깊은 사유의 울림,\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사 여기까지 달빛 풀어 밑줄 긋다!\u003cbr\u003e\n고치완 시인의 시집 『달빛 풀어 밑줄 긋다』는 2001년 뉴욕 문학으로 신인상을 탄 이후 한국에서 낸 첫 번째 시집이다.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그는 새로운 곳에 적응하면서 느낀 그리움과 가슴속 중심점에 대한 부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과 만나고, 가족과 지내는 시간 중에도, 길을 걷거나 밥을 먹는 순간까지도 그는 생각한다. 그리고 그 작은 생각을 점차 확장하여 자신만의 묵직한 사유로 만든다. 하지만 그 사유를 복잡하고 어렵게 표현하기보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밀접한 형태로 그려 어딘가 먹먹한 느낌이 들게 한다. 사회를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과 안타까움, 작은 것에서 느끼는 따스함 등은 우리네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 같다. 그중에서도 가족과의 관계, 특히 자식들과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얻어내는데, 자신보다 약자인 사람에게 얻는 깨달음은 그 어떤 철학보다도 대단한 것으로 느껴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48255996,"sku":"9788963396248","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396248.jpg?v=177634466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39624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