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397634","title":"난대숲을 안다","description":"북상하는 초록의 숲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품다.\u003cbr\u003e\n과거의 삶, 문화부터 기후 위기 시대의 해법까지!\u003cbr\u003e\n기후변화와 함께 조용히 북상하고 있는 숲의 미래를 기록한 황호림 박사의 『난대숲을 안다』가 출간되었다. 25년이란 긴 시간동안 숲을 연구해 온 저자는 겨울에도 푸른 잎을 간직하는 난대숲의 생태적 특성에서 출발해, 불과 60여 년 사이 북방한계선을 크게 넓혀온 숲의 변화와 그 이면에 놓인 기후 위기의 현실을 짚어낸다. 저자는 난대숲을 단순히 기후변화의 지표로만 바라보지 않고 떡과 된장, 차와 옻칠 등 우리 삶에 남아 있는 '조엽수림 문화'의 흔적을 따라가며, 난대숲이 오랫동안 인간의 생활과 문화를 만들어온 삶의 터전이었음도 함께 기록했다.\u003cbr\u003e\n완도와 진도, 제주 곶자왈을 비롯해 일본 아야정과 야쿠시마, 중국 아이라오산과 천동의 오래된 숲까지 직접 찾아가 난대숲의 회복과 보존, 공존의 현장을 살피고 탄소 흡수원과 산림치유 자원, 생태관광과 미래 바이오 소재로서의 가능성까지 구체적으로 확장한다. 여기에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난대숲을 이루는 다양한 수종을 체계적으로 소개해 난대숲의 생태와 활용을 한 권에 아울렀다.\u003cbr\u003e\n『난대숲을 안다』는 학술적 지식을 어렵게 나열하기보다 현장을 함께 걸으며 설명을 듣듯 풀어내 우리가 잃어버린 숲의 과거를 돌아보는 동시에 다가올 한반도의 숲을 어떻게 이해하고 지켜나가야 할지 묻고, 답한다. 『난대숲을 안다』를 통해 낯설지만 이미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 난대숲을 이해하고, 그 안에 담긴 과거의 지혜와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0025900284,"sku":"9788963397634","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397634.jpg?v=178695895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39763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