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572338","title":"함흥시와 흥남시의 도시계획","description":"90세, 산 증인의 생생한 함흥시와 흥남시 도시재건 사업, 최초이자 마지막 이야기\u003cbr\u003e\n6?25 한국전쟁으로 인한 남북 분단 시대에 그 무엇보다도 통일이 최대 민족적 과제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과 북은 쌍방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화의 창구를 일방적으로 폐쇄했다가 교류했다 하는 냉탕과 온탕을 반복하고 있다. 불과 작년만 해도 남북은 서로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실향민을 비롯한 우리 국민은 잠시 통일의 꿈이 당장이라도 이루어질 것 같은 꿈을 꾸게 하였다. 그러나 이내 다시 남북관계는 냉담해졌다.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의 어젠다는 “독립”이었듯이 분단시대 우리에게 최고의 어젠다는 “통일”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저자 신동삼은 우리의 어젠다인 통일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다. 그는 함경남도 정평군에서 태어나 1950년 흥남고급중학교를 졸업하고, 북한의 인재발굴사업인 제1차 동유럽 국비유학생에 선발되었다. 유학 도중에 북한 함흥시와 흥남시 재건 사업의 통역관으로 참여하였다. 이후 다시 동독으로 돌아가 드레스덴 공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1959년에 서독으로 망명하였다. 이후 인천 출신인 제1차 파독 간호사와 만나 결혼을 하면서 이루지 못한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개인적으로나마 이룩했다고 생각한다. 작가 루이제 린저의 도움으로 북한을 2차례 방문하여 고향 땅을 밟고 가족을 만났다. 저자는 독일에서 건축가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하고 〈구동독 함흥시 도시계획〉에 관한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러면서 함흥시, 흥남시의 도시재건사업의 자료도 정리하였다. 현재 저자는 9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3년과 2019년 서울에서 구동독 함흥시 도시설계 사업에 대한 강연과 특강을 하며 북한의 도시 재건사업에 대해 각 전문가와 공유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최근에 ‘일본군 위안부’와 같이 과거 우리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아직 살아있는 사람의 생생한 증언, 기억과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느꼈다. 이 책은 북한의 함흥시와 흥남시의 도시재건 사업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생생한 사료로써 그 가치있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359479548,"sku":"9788963572338","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572338.jpg?v=17763435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57233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