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652382","title":"한 출판인의 사초(1991-1992)","description":"출판의 외길을 걸어온 출판인이자 수필가인 윤형두의 일기(1991~92)\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2016년 9월에 《한 출판인의 사초(私草)》(1995~97), 2018년 3월 《한 출판인의 사초》(1993~94)를 펴낸 후 1991, 1992년의 일기를 합하여 또 한 권의 《한 출판인의 사초》를 내놓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저자는 요즘 읽고 있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을 빌어 “인간은 누구나 다 가장 추한 육신과 천한 욕정과 속된 야망, 온갖 어리석음과 사악으로 가득 차 있는 외모와 부자연스러움과 타락한 생활에서 오는 천박하고 횡포한 모습을 하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래서 나는 되도록 그들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자연의 품에서 동물들과 사이좋게 지내면서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술회하면서 그의 출판인생을 더듬어 보고 있다. 저자는 염세주의에 빠져 있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적 사색에서 벗어나 평범한 인간 즉 속인(俗人)들과 어울리며 80년을 살아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 삶 속에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어온 것이다. 인간의 심리는 항시 유동적이어서 이익을 위해, 그때의 환경에 의해 협조도 하고 배신도 한다고 말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371294460,"sku":"9788963652382","price":10.1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652382.jpg?v=177601455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6523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