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652566","title":"항일운동과 민족정신","description":"전 독립기념관 관장이요,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주필을 지낸 김삼웅 역사에세이\u003cbr\u003e\n역사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은 역사의 두려움을 알아야 한다. 역사의 물레방아는 천천히 돌지만 잘게 갈아나가고, 천망은 듬성듬성 하지만 놓치지 않는다. 하여 옛사람들이 역사는 그물이고 거울이라 했다. 국민을 배반하고 정의에 역행하면 설혹 실정법이 ‘거미줄 법’이어서 피해가더라도 역사의 심판이 있고 최종적으로 하늘의 그물이 기다린다. 마르크 블로크의 “역사는 심판과 감계鑑戒”란, 잘못된 역사는 후대에 심판을 받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 담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덧붙이거니와 (범죄적) 공인들이 함부로 역사를 들먹이지 말 것이며, 역사에 반하는 언행은 삼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인과 학자들이 최소한 조선시대 사관 정도의 역사의식과 책임감이 따라야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전 독립기념관장인 저자가 월간 《책과인생》에 연재한 내용을 발췌하여 엮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986757372,"sku":"9788963652566","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652566.jpg?v=177634682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65256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