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3719184","title":"홍천기 1(리커버 에디션)","description":"하늘의 무늬를 읽고 해독할 수 있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남자 하람\u003cbr\u003e\n그의 눈이 되고자 당당히 경복궁에 입성한 백유화단의 여화공 홍천기\u003cbr\u003e\n그들의 운명에 번져 가는 애틋하고 몽환적인 먹선!\u003cbr\u003e\n“여인에게 관직을 제수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찾아오라.”\u003cbr\u003e\n\u003cbr\u003e\n경복궁의 터주신 절세 미남 일관, 하람\u003cbr\u003e\n그는 하늘의 별을 보지 못한다. \u003cbr\u003e\n눈을 떴을 때, 세상은 온통 붉은색이었다. 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되었다. 홍천기를 만나면서 그의 눈을 둘러싼 붉은 하늘의 기밀이 조금씩 장막을 걷어 내기 시작한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화마가 노리는 천재 화공, 홍천기\u003cbr\u003e\n그녀는 마음을 아끼지 못한다.\u003cbr\u003e\n사내 못지않은 대찬 목소리에 호랑이가 먹다가도 뱉어 낼 독기와 고집을 가졌다. 씩씩하고 당찬 여인. 오직 붓과 그림만이 전부였던 20년 화공 인생, 하늘에서 떨어진 한 남자를 줍게 된 후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아름다움을 찾아 헤매는 풍류객 안평대군, 이용\u003cbr\u003e\n그는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u003cbr\u003e\n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하여 훌륭한 그림과 시라면 사족을 못 쓴다. 흥미롭고 유쾌한 사건을 불러들이는 한량. 지금껏 홍천기만큼 그를 신나게 만드는 사람은 없었다. 그녀의 외모, 그림, 모든 것이 마냥 좋기만 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STORY\u003cbr\u003e\n《홍천기》는 주인공의 이름이자 ‘붉은 하늘의 기밀(紅天機)’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조선 초, 백유화단의 천방지축 열정의 여화공 홍천기(洪天起)는 동짓날 밤, 하늘에서 떨어진 남자를 줍게 된다. \u003cbr\u003e\n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고운 외모에 기분 좋은 향내가 나는 남자를 보며 어머니의 말을 떠올린다. 그녀의 어머니는 시집 못 간 딸에게 배필 하나만 내려 달라고 기도를 드렸다고 했다. 홍천기는 그가 하늘이 내려 준 자신의 남자라 믿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린 시절 기우제를 지내다 알 수 없는 사고에 휘말려 맹인이 된 남자 하람. \u003cbr\u003e\n온통 붉은색밖에 보이지 않는 그는 홍천기를 만난 후 자신의 눈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되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384284924,"sku":"9788963719184","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3719184.jpg?v=17763436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371918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