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4231791","title":"데르다","description":"자신을 둘러싼 불합리하고 불평등한 세계에 맞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두 데르다의 이야기!\u003cbr\u003e\n가장 터키적이지 않으면서도 가장 터키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터키의 작가 하칸 귄다이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 『데르다』. 역사적 환경 탓에 강하고,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타문화를 자국에 맞게 들이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갖고 있는 터키의 정신을 잘 담아낸 작품이다. 처참한 환경에서 조국인 터키에서 영국으로 팔려가게 된 열한 살 소녀 데르다와 공동묘지에서 비석을 닦아주는 일을 하며 받는 돈으로 근근이 사는 열한 살 소년 데르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대로 물러나지 않는 터키의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신의 팔자를 고쳐보겠다는 엄마의 손에 영국으로 팔려간 열한 살 소녀 데르다. 사이비 종교의 수장인 시아버지와 변태적인 성적 취향을 가진 남편이 데르다를 건물에 가둬둔 탓에 집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는 감금생활을 하게 된다. 그녀에게 허락된 자유는 엘리베이터 앞까지 00발자국, 일주일에 한 번 종교집회가 열리는 같은 건물 11층이 전부다. 어느 날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없던 그녀에게 한 줄기 희망이 생긴다. 5년 간 빈 집이었던 옆집에 소도 때려잡을 것 같은 덩치 큰 영국 남자가 이사를 오고, 데르다는 자신의 운명을 바꿔보고자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공동묘지에서 비석을 닦아주는 일을 하며 받는 돈으로 근근이 사는 열한 살 소년 데르다. 아버지는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된 지 오래고, 어머니는 얼마 전 폐렴으로 죽었다. 돌봐줄 사람이 없자 동네 사람들이 꼼짝없이 고아원에 보내버릴 것이라는 생각에 두려워진 데르다는 엄마의 죽음을 은폐하기로 한다. 죽음 엄마를 도끼로 토막 내어 공동묘지 무덤에 하나씩 묻어주고 엄마는 시골에 갔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태연히 일을 마치고, 무덤가에서 비석을 닦아주는 일을 하며 근근이 살아간다. 시간이 흘러 데르다는 성묘객을 내려다 볼 만큼 커버리고 비석을 닦고 돈을 받는 일을 할 수 없게 되자, 무덤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서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660617468,"sku":"9788964231791","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231791.jpg?v=177634529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42317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