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4452608","title":"수학 예찬(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수학은 존재로서의 존재를 다루는 존재론이자\u003cbr\u003e\n참된 삶, 비할 데 없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 예술, 정치와 더불어 진리를 생산해 내는 네 가지 절차들 중 하나인 수학\u003cbr\u003e\n철학과 수학은 동시에 태어났으며, 그러지 않을 수 없었다\u003cbr\u003e\n“나에게 수학은 나 자신의 편견과 한계를 이해해 가는 과정이고, 인간이라는 종이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또 얼마나 깊게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일이다.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 최근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가 수상 소감으로 한 말이다. 수학은 우리 인간의 사유 방식과 한계를 들여다보는 일이고, 또한 즐거움을 준다는 이야기이다.\u003cbr\u003e\n현존하는 세계적 철학자 중 한 명인 프랑스의 알랭 바디우(Alain Badiou)가 2015년에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 철학자인 그가 출판인 질 아에리와 수학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것을 “수학 예찬”(?loge des Math?matiques)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2016년에 수학 및 논리학 관련 우수 도서에 수여하는 탄젠트 상(Prix Tangente)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미 바디우는 전통 철학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사랑”을 두고 대화를 나눈 바 있다.(『사랑 예찬』(1992, 한국어판 도서출판 길, 2010)) 그때 그는 사랑은 진리를 생산하는 절차라고 예찬했다. 그런데 “진리를 생산해 내는 절차”에는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도 역시 진리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며, 이 책에서 바디우는 그 수학을 예찬한다. 수학은 참된 삶, 비할 데 없이 행복한 삶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그는 말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247576828,"sku":"9788964452608","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452608.jpg?v=177634305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44526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