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4475485","title":"신학 탐구 방법론(표지랜덤발송)","description":"『신학 탐구 방법론』을 출간하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질 들뢰즈가 해답보다 물음이 중요하다고 말했을때 염두에 둔 것은 ‘방법’의 중요성이다. 방법이 올바르지 못하면, 올바른 해답이 나올 수 없다. 하지만 신학을 하는 사람들은 늘 이를 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신학의 방법이 올바르지 못하면, 올바른 신학이 나올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한국신학계에 매우 중요한 공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학을 ‘비판적 탐구’라 규정하는 것은 신학방법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기독교가 신천지와 같은 유사종교와 다른 중요한 차이점이다(박일준, 〈서평〉). \u003cbr\u003e\n\u003cbr\u003e\n신학이라는 개념은 일반인에게 멀기도 하고 가깝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인간과 신 두 가지의 유구한 관념들 사이에서 질문만이 언제나 성행해왔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비판적 질문을 신학이 수용해야 하며 신학에 관련한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본 책에서 아이리스 머독은 개별 실재를 향한 공정하고 사랑스러운 응시, 즉 ‘주의’라고 부르는 능력을 통해 자신의 세계 바깥에 있는 것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어떤 위안을 주는 소원이나 꿈, 자기과장(자기자랑) 투성이를 똑바로 인식하고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학적 판단을 배우는 일, 즉 변별력과 통시력을 배우는 과정에서 신학에 대한 비판적 질문 묵살이 치명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기독교 신학 탐구의 종합 목적은 물론 기독교의 증언을 타당하게 시험하는 데 있다. 이때 요구되는 두 가지 자질이 있다. 기독교적 삶에 참여해서 얻는 내적 자질과 ‘과학적 학문성’이다. 저자는 기독교 증언으로부터 자신을 어느 정도 유리시켜 비판적으로 반성하는 행위가 신학에 진정한 학문성을 부여한다며 독자를 설득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권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 신학에 대한 비판적 질문이 있었던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탐구심이 향할 곳의 이정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961296636,"sku":"9788964475485","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475485.jpg?v=17763466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447548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