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4476598","title":"다시, 목민","description":"스스로 올곧은 바보의 길을 택했던 사람을 마주하다\u003cbr\u003e\n고영근(高永根, 1933~2009), 그는 누구인가? 이만열 교수는 이렇게 회상한다. “해방 후 한국 교회사에서 예언자적 목회 활동으로 수난을 겪은 가장 기억할 만한 분이다. 신군부에 대한 그의 냉철한 비판과 예언자적 선포는 수십 차례 연행과 구류로 이어졌고, 그의 외침은 정권뿐만 아니라 신군부를 뒷받침하고 있는 미국 정부에 대한 비판으로도 이어졌다. 당시의 이 같은 정황에 비춰보면, 그의 목민목회는 복음의 확실한 기반 위에서 성속(聖俗)의 구분을 넘어서서 하나님 나라의 무한한 확장성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 그의 목민목회는 목장(牧場)을 ‘기독교적’이라 간주되는 영역에 한정시키지 않고 전 세계와 정치 ㆍ 사회 각 영역으로 확장시킨 것이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본서는 고영근 목사의 실천적인 삶과 그 삶으로부터 우러나온 그의 신학에 관한 책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고영근 목사의 청교도적이고 순교자적 신앙, 체제와 이데올로기를 넘어서는 전체주의에 대한 저항 의식과 실천, 성서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그것이 현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성, 교회와 사회, 국가에 대한 신학적 성찰 그리고 그의 목회와 선교 현장에 늘 넘쳐나던 따사로운 인품을 알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삶과 신학의 모습이 오늘의 교회를 향하여 많은 메시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고영근 목사는 예언자적인 강렬한 메시지를 통하여 불의와 정면으로 맞싸우면서 또 한편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따뜻한 성품의 모습을 모두에게 남겨주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본서는 3인의 저자가 공동으로 집필했는데 각 장마다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1장에서는 고영근 목사가 어떤 과정을 통하여 중생의 삶을 경험하게 되었고 목회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는가를 기술한다. 2장과 3장에서는 고영근 목사의 독특한 목민신학의 형성과정과 그의 영성을 맛보게 된다. 그의 목민신학은 갈 길을 잃고 방황하고 쇠락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교회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놀라운 영적이고 실천적인 영감을 줄 것이다. 목민의 목회를 통하여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며 정의를 향한 예언의 목소리를 높이는 진정한 목민신학의 삶을 실천한 고영근 목사의 모습은 사회와 괴리되어 신뢰를 잃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목회신학적 길라잡이로서 손색이 없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본서를 통하여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가를 보며 통렬한 성찰을 하게 될 것이다. 예수의 마음을 가진 진정한 목자, 고영근 목사를 만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놀라움으로 다가올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216362748,"sku":"9788964476598","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4476598.jpg?v=177634821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447659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