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113027","title":"카운트다운(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교실 문학 3)","description":"이 시집에 담은 시들 역시 기존의 작품들이 그랬듯 ‘청소년’들이 주인공이다.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삼는 이유는 현장에서 많이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나도 그들을 100%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부분도 많이 있다. 따라서 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공감해 보자는 시도가 시를 쓰는 것이기도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최근 방문한 여주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내가 쓴 시집을 읽고, 그 중에서 자신들의 마음에 와 닿은 것을 골라 그 이유까지 들려준 적이 있다. 이 과정은 그들의 삶을 겉에서만 보고 흉내 내어 글로 표현한 것만 같아서 부끄러운 감정을 만들어 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다른 한 편으로는 청소년들의 공감을 얻은 측면도 있다는 생각에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그 계기로 다시금 이렇게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글쓰기는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를 쓴다는 것은 직관이나 함축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갖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아정체감 확립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이 빵 터질 때까지 기다리며 카운트다운을 세고 있는 청소년들이, 시도 많이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표현했으면 좋겠다. 이 시집이 그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433404156,"sku":"9788965113027","price":7.8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113027.jpg?v=177634393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1130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