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114123","title":"소녀 지옥(일본문학 총서 6)","description":"본서는 유메노 규사쿠(夢野久作)의 단편 추리소설집 『소녀지옥(少女地獄)』을 번역한 것으로, 원본은 1936년 구로시로쇼보(?白書房)에서 간행되었다.\u003cbr\u003e\n이번 역서에 사용한 저본(底本)은 1976년 발행된 가도카와쇼텐(角川書店) 가도카와분코(角川文庫)의 『소녀지옥(少女地獄)』으로, 1990년 2월 20일에 26쇄가 출간되는 등 아직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소녀 지옥(少女地獄)』에 수록되어 있는 3편의 단편소설에는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강하게 살아가는 여성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 점에서 일본 근대문학에서는 여자를 탐닉하는 남성의 모습을 그리는 것이 주류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선하다고 평할 수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무것도 아니다(何んでも無い)』\u003cbr\u003e\n우스키 병원에 오기 전 K대 이비과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던 유리코는 만나는 사람을 모두 매료시키는 여성이었는데, 실은 그녀가 천재적인 거짓말쟁이었다는 것이 탄로 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살인 릴레이(殺人リレ?)』\u003cbr\u003e\n도미코의 동창인 쓰야코는 니타카라는 운전수에게 살해당할지 모른다는 불안한 내용의 편지를 보낸다. 도미코는 당초 쓰야코의 원수를 갚으려고 니타카에게 접근했는데 점차 자기도 모르게 그에게 이끌리고 만다. 어느 기회를 노려 도미코는 니타카와 열차에서 부부 동반 자살을 꾀하는데 자신은 살아남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화성 여자(火星の女)』\u003cbr\u003e\n현립 여자고등학교에서 발견된 불에 타서 죽은 여자는 다름 아닌 그 학교의 ‘화성 여자(火星の女)’ 였다. 교장 모리스 레이조는 교장이란 중책을 맡아 한 번의 추태도 없었던 모범적인 교장으로 명성이 자자한 인물이었다. 화성 여자가 교장에게 복수를 위해 자신의 검게 탄 시신을 바친 것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542914812,"sku":"9788965114123","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114123.jpg?v=177634462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1141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