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114208","title":"기쿠치 간 단편소설(일본문학 총서 8)","description":"『무명작가의 일기(無名作家の日記)』\u003cbr\u003e\n주인공 자신을 모델로 삼은 도미이(富井)의 일기로 창작자의 고뇌를 그린 해학적 소설이다. 주인공은 자신이 작가로서의 재능이 없는 것을 한탄하고 동시에 재기 넘치는 라이벌 야마노(山野)를 한없이 질투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투신자살구조업(身投げ救助業)』\u003cbr\u003e\n교토의 가모가와(鴨川)강 부토쿠덴(武?殿) 근처에 있는 호젓한 목조 다리는 교토(京都)의 자살 명소인데 그 근처에 한 노파가 살고 있다. 『투신자살구조업(身投げ救助業)』은 이 노파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리에서 누군가가 몸을 던지면 반드시 이 집에서 으레 키가 작은 노파가 뛰어나온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와카스키재판장(若杉裁判長)』\u003cbr\u003e\n지방재판소의 형사부 재판장인 와카스기 고조(若杉浩三) 씨에 관한 이야기이다. 와카스기(若杉) 씨는 젊을 때 상당히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는데 그도 다른 보통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사이엔가 청년 시절의 신앙을 어딘가에 두고 온 것 같았다. 그런데 그는 죄인에 대한 대단히 깊은 동정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 죄인이 저지른 죄를 조금이라도 후회하고 참회라도 하는 모습이 보이면 재판장의 판결은 관대해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떤 항의서(ある抗議書)』\u003cbr\u003e\n흉악무도한 강도에게 누나 부부를 참살당한 남자가 사법대신(司法大臣)에게 보낸 항의서이다. 범인은 이미 사형이 집행되었는데 이 남성은 우연히 『사카시타 쓰루키치의 고백』이라는 한 권의 책이 어느 변호사의 노력으로 출판된 것을 알고 울분을 토하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시마바라신주(島原心中)』\u003cbr\u003e\n가난한 한 화족(華族)이 한 졸부의 원한을 사서 여러 가지 수단으로 물질적으로 압박을 받고 그 화족은 그 압박을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지만 오히려 졸부가 만들어 둔 함정에 빠지는 신문 소설의 줄거리를 생각하고 있던 주인공 화자는, 법률 자문을 얻기 위해 지금은 법률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산코(三高) 시절의 친구 아야베(綾部) 변호사를 찾아간다. 그리고 아야베의 검사 시절의 ‘시마바라(島原) 신주(정사; 情死)’ 사건에 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288039676,"sku":"978896511420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114208.jpg?v=177604323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11420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