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135005","title":"괜찮아지는 중입니다","description":"인생의 어떤 일은 시간과 함께 지나가기도 하지만 어떤 일은 지나가도록 만들어야 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십이 년째 스웨덴에 살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노련한 직장인이 되었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더 마음에 가깝게 살려고 애쓰다 보니 싱글맘이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어떤 일은 피할 수 없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설사 그곳이 스웨덴이라 할지라도.\u003cbr\u003e\n\u003cbr\u003e\n중요한 건 그다음.\u003cbr\u003e\n\u003cbr\u003e\n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견뎌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삶이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행복을 찾아내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삶을 매만지고 다시 가꾸어나갔고 때로 아프게 넘어지기도 했던\u003cbr\u003e\n\u003cbr\u003e\n스웨덴에 사는 한국인의 평범한 삶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가장 아팠던 시간 한가운데서 무엇보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글을 썼다. 인생의 어떤 일들은 시간과 함께 지나가기도 하지만 어떤 일들은 지나가도록 만들어야 하고, 또한 그 시간을 견뎌내는 동안 소중한 나의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야 한다. 이 글은 그러한 노력의 하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샬롯은 병가를 승인해주며 말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신이 한 이야기를 열심히 들었어요. 지금 상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나, 미래를 바라보는 관점 등 사고방식에는 문제가 없어요. 우울증과는 달라요. 당신은 지금 불행한 상황에 있고, 그래서 불행한 거죠.’ “\u003cbr\u003e\n\u003cbr\u003e\n“요 몇 년간, 나는 종종 아무 맥락 없이 선물이를 보고 ‘엄마 선물이 많이 사랑해.’라고 말했다. 길 가다가도 하고, 밥 먹다가도 하고, 책 읽다 말고 갑자기 했다. 어쩌면 그 말이 방패가 되고 기둥이 되어서 작아지고 예민해진 내 마음뿐 아니라 우리 둘을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보호해주기를 바랐나 보다. 그 말을 하면 마음을 잃지 않고 다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나 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막연한 위안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던 시절, 작가는 한 편 한 편, 삶을 담은 글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삶을 들여다보고 가꿔나가려는 작가의 이야기와 스웨덴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어우러져 생각지도 못했던 감동과 따뜻함, 읽는 즐거움, 그리고 동경을 선사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0473151740,"sku":"9788965135005","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135005.jpg?v=177634415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13500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