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295136","title":"대통령의 등 뒤 1미터(스토리 인 시리즈 34)","description":"대통령의 등 뒤 1미터,\u003cbr\u003e\n역사가 움직이는 순간마다 함께 있던 한 사람\u003cbr\u003e\n《대통령의 등 뒤 1미터》는 29년 9개월 20일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전직 청와대 경호관 박진이의 기록이다. \u003cbr\u003e\n1990년 3월 청와대 경호실에 첫발을 들인 저자는 모스크바에서 평양까지, 베를린에서 테헤란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결정적인 순간들을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목격했다. 그러나 그가 이 책에서 들려주는 것은 화려한 권력의 비화가 아니다. 대통령이 나타나기 전 먼저 현장에 도착하고, 수없이 동선을 점검하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상상하고 대비했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u003cbr\u003e\n기계공학을 전공한 평범한 공학도였던 저자는 무도 고단자와 체육 특기자들이 즐비했던 경호실에서 남들과 다른 질문을 던졌다. 위협이 발생했을 때 얼마나 빠르게 몸을 던질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애초에 몸을 던져야 하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을 것인가. 그 질문은 이후 30년에 가까운 그의 경호 인생을 관통하는 원칙이 된다. \u003cbr\u003e\n책에는 북방외교의 현장부터 광주, 쿠웨이트, 평양, 테헤란 등 긴박했던 국내외 경호 현장과 청와대 안팎에서 경험한 순간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제복을 벗은 이후에는 IT와 AI, 철도 안전, 공공감사의 영역으로 나아가며 '경호'의 의미를 한 사람의 신변 보호에서 조직과 사회의 위험을 예방하는 일로 확장한다. \u003cbr\u003e\n그래서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는 한 경호관의 회고록에 머물지 않는다.\u003cbr\u003e\n위기는 어떻게 예방되는지, 사람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인지, 리더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는 무엇이 보이는지, 그리고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무엇을 지키며 살아가는지 등 더 깊은 사유로 이끌어간다. 대통령의 등 뒤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마침내 우리 자신의 삶을 지키는 방법에 다다를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28429531388,"sku":"9788965295136","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295136.jpg?v=178609479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29513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