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456667","title":"일본 이데올로기론(반양장)","description":"▶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 출간\u003cbr\u003e\n‘산지니’는 비평가 윤인로의 총괄 기획으로 제국 일본의 정치 혹은 통치를 이해할 수 있는 교두보로서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메이지 헌법’에서 ‘법의 궁극’까지〉라는 이름의 총서를 출간한다. 여기서 테오-크라시는 ‘신정-정치’에 의한 정치적인 것의 인도, 조달, 조절, 관리 상태를 함축하여 표현한 가설적 격자이다. 한동안 우리 사회는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를 나름대로 정의하려고 했다. 이는 우익에서 넷우익까지, 좌익에서 극좌주의까지 현대 일본이 보여주고 있는 다양한 사상적 스펙트럼에 기인한다. 이번 총서는 현대 일본 사회 형성에 중요한 시기였던 위로부터의 개혁에서 패전 직전까지 일본의 시대적 고민이 담긴 텍스트를 제공하여 독자 나름의 시각으로 일본을 독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는 대일본제국헌법의 제정 및 해석으로부터 쇼와 10년대(1935~1944)까지 상호 접촉이 가능하고 관계화가 가능한 일본의 시대적 고민이 담긴 계사(繫絲)의 텍스트로 구성된다. 이에 근대 일본의 제도ㆍ사상 발전사라는 시계열적인 순서를 따르기보다 24권의 총서 텍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유물론적인 힘의 발현 조건을 비평하고” 있는『일본 이데올로기론』(총서8)을 먼저 출간했다. 이 책은 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적 침략주의가 강화되던 1930년대, 전쟁을 정당화하는 데 일조했던 일본 학계의 사상적 모순을 벗겨내고 그 문제를 날것으로 드러낸 마크르스주의 사상가 도사카 준의 일본 사상 비평집으로, 이후 출간될 책과 상호 접촉이 가능하고 관계화가 가능한 총서의 중심적 텍스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향후 〈제국 일본의 테오-크라시〉 총서에서는 근대 일본과 현재 일본의 상황을 비교하는 데 유용한 텍스트 출간을 위해 제국 일본의 탄생과 패망 이전까지의 법과 사상적 논의를 담은 문제적 저작을 번역ㆍ소개할 예정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522757372,"sku":"9788965456667","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456667.jpg?v=17763551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4566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