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465065","title":"조선의 베스트셀러, 필복전(아이스토리빌 47)","description":"“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이 따로 있나?”\u003cbr\u003e\n조선 후기 세책점과 한글 소설 열풍을 다룬 역사 동화!\u003cbr\u003e\n\u003cbr\u003e\n2021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u003cbr\u003e\n이 책은 2021년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작이다. 〈조선의 베스트셀러, 필복전〉은 필복이라 불리는 한 양반댁 어린 종이 우연히 주운 책에 어머니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었다가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필복이 적은 책은 세책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읽게 되고, 더 큰 파장으로 커져 간다. 특히 추리 소설처럼 진실을 찾아가는 구성이 재미를 더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당시 19세기 조선에는 한글 소설 열풍이 불었고, 그 중심에 도서 대여점 역할을 하는 세책점이 있었다. 이 책은 당시 분위기와 그때 유행한 한글 소설과 연암 박지원의 책들을 얘기하고, 운종가나 안국방 같은 서울 사대문 내의 지명 등을 언급하면서 역사적 사실감을 더한다. \u003cbr\u003e\n무엇보다 이 역사 동화는 이야기의 힘, 책이 주는 즐거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TV나 인터넷, 스마트폰이 없던 옛날, 이야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이 모습은 요즘 사람들이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 열광하고 흥분하는 것과 같다. “이야기에 왜 사람들은 열광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을 책을 읽으며 하게 되고,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들은 각자 자신의 이유를 답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주요 내용 ◆\u003cbr\u003e\n한양에 있는 수많은 세책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한글 소설(언문 소설)이 하나 있다. 작가를 알 수 없고, 심지어 제목도 없는 미완성 소설이다. 그런데 이 소설의 뒷이야기를 기다리는 유생들이 세책점을 계속 들락날락하고, 세책점 주인은 안달이 났다. 하지만 세책점 주인은 눈앞에 있는 실제 작가는 몰라보고, 엉뚱한 사람의 안부만 계속 물어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을 쓴 건 다름 아닌 송 대감댁 어린 종, 필복. 필복은 시장 한복판에서 주운 책 뒷부분에 어머니한테 들은 이야기를 적었다. 그런데 어린 종 필복이가 쓴 이야기가 왜 그렇게까지 화제가 된 걸까? 필복이가 쓴 이야기의 진실은 무엇일까?","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482340092,"sku":"9788965465065","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465065.jpg?v=17760412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46506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