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746171","title":"열애","description":"고난 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삶과 사랑!\u003cbr\u003e\n《미실》의 저자 김별아의 장편소설 『열애』. 일본 천황 암살을 모의했다는 누명을 쓰고 ‘대역사건’의 주범이 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그 격정적인 사랑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백범》과 《가미가제 독고다이》를 잇는 근대 3부작의 징검돌이 되어주는 이 소설에서 ‘조선인 독립운동가와 그의 일본인 아내’로 정형화되어 근대사의 변방에 붙박여 있었던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뜨거운 삶과 사랑을 만나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923년 9월, 진도 7의 관동대지진 직후 일본 곳곳에서 조선인들은 누명을 뒤집어쓰고 죽임을 당했다. 학살의 명분을 날조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간계로 체포되지만 죽음 앞에서도 끝까지 당당하였던 두 사람,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는 그로부터 시작된다. 다다미 6장짜리 단칸방이나마 함께여서 행복했던 시절도 잠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는 일본 천황 암살을 시도했다는 ‘대역사건’의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다. 박열은 고압적인 대일본 제국 재판정에서도 조선 선비의 예복 차림을 하고 조선말을 쓰는 등 유례없는 행보를 이어나간다. 저자는 그들의 사랑이 비극으로 끝나지만, 자기 자신이 되고자 했던 그들의 ‘자유의지’는 죽음도 꺾지 못했음을 소설에 담아내고자 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320578812,"sku":"9788965746171","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746171.jpg?v=177635392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7461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