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5963400","title":"그 여름, 그 섬에서","description":"영혼이 머무는 낯선 시공간에서 나를 마주하다!\u003cbr\u003e\n《로스앤젤레스 타임스》취재기자이자 퓰리처상 수상자 다이애나 마컴의 자전적 에세이 『그 여름, 그 섬에서』. 취재차 캘리포니아 외곽에 정착한 포르투갈령 아조레스 이민자들을 만나면서 아조레스에 대해 알게 된 저자는 아조레스에 초대 받아 이곳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각양각색의 사연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아조레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아조레스와 이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자의 시선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대서양 한복판의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조레스 제도는 투우와 축제가 끊임없이 열리고, 연보랏빛 수국 덤불과 푸른 초원,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곳이다. 대항해시대의 첫 번째 행선지이자 화산 폭발의 자연재해를 입은 곳이기도 하며, 독재와 냉전시대를 겪어낸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섬이기도 하다. 직업적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뜻하지 않게 아조레스에서 세 번의 여름을 보내며 저자는 자기 안의 상실과 갈망을 마주하고 스스로 바라던 많은 것들을 찾아나갔다. 그리고 자신이 오래도록 바라왔던 진정한 사랑이 누구인지를 깨닫게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이민자들의 사연은 삶의 페이소스를 담고 있다. 온 가족의 이민과 사소한 오해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채 다시 만나지 못한 마리아, 미국에서 실력 있는 뮤지션으로 인정받았지만 고향으로 돌아와 떠나지 않는 루이스 등 사람들의 이야기는 웃음과 애잔함을 자아낸다. 아조레스 이민자 중 한 사람인 알베르투의 말에 의하면 ‘열 번째 섬’이란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으로, 모든 게 떨어져 나간 뒤에도 남아 있는 것이자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살든 떠난 적 없는 장소를 일컫는다. 저자는 아조레스에서 세 번의 여름을 보내고 난 뒤에 자기 영혼이 머무는, 깊은 그리움이 될 만한 자신만의 열 번째 섬을 찾아 기록해나가며, 그것이 자기 삶의 지표가 되어줄 것임을 이야기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474621180,"sku":"9788965963400","price":16.2,"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5963400.jpg?v=17763547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596340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