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6271771","title":"이십 년 전의 약속","description":"평생을 교직에 몸 바쳐온 조만희 수필가의 두 번째 수필집, [이십 년 전의 약속]은 호기심과 모험을 교육적 화두로 삼고 색다른 경험과 도전이야말로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던 한 교사의 진솔한 교육일기이자 삶의 기록이다. 표제작 ‘20년 전의 약속’은 1995년 청산중학교 반 아이들과 “20년이 지난 후에 한번 만나보자”고 약속하고는 학급 게시판에 새겨놓았던 〈2015년 8월 15일 우리 만나자〉를 실행한 가슴 뭉클한 이야기이다. 교육적 가치와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10년 이상 학급문집을 발간하고, 아이들의 활동상을 비디오와 사진으로 남기는 등 아름다운 스승의 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교육 현장의 안타까운 현실도 가감 없이 담겨 있다. 또한 문화 활동과 동행자들의 이야기, ‘높은댕이집’이라는 당호를 붙인 시골집 안팎에서 일어나는 호기심여행들, 인생의 가을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겨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지극 정성으로 자연과 사람을 모시는 사람이다. 느림과 비움의 자연과 어울리는 사람이지만 느릴 틈도 없이 바쁘게 삶의 안팎을 가꾸며 살아왔다. 그래서 ‘빠르게 느린 사람’, ‘행복한 꽃 배달부’라는 호명이 따라붙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누구보다도 옥천을 사랑하고 옥천을 즐긴다. 첫 책 ‘풍경과 산책’ 역시 옥천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몸으로 쓴 수필기행집이다. 풍광 좋고 물 맑은 옥천에서 터 잡고 살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텃밭 농사를 짓고, 꽃을 가꾸며 살고 있는 그의 삶의 여정에 저절로 웃음 번지고 느긋해지다가 순정하고도 바지런한 삶의 자세에 가슴 뭉클해지는 순간이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556494588,"sku":"978896627177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6271771.jpg?v=17763506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62717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