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6272594","title":"오늘, 하늘을 보았다","description":"아프지만 찬란한 시간, 내일도 달릴 수 있는 초록 정원을 꿈꾸며\u003cbr\u003e\n공주북중학교 학생시집 「오늘, 하늘을 보았다」가 도서출판 심지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노벨 Book 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2022년 「날아라 솜털우산」, 2023년『내 작은 사막여우』출간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낸 결실이다. 김학도 교장 선생님, 김은숙 교감 선생님의 지원과 변향숙 선생님이 기획하셨고, 봄부터 가을까지 최은숙 시인이 시 창작 강의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쓴 작품을 최복주, 박용주, 최은숙, 함순례, 네 시인이 칭찬하고 살피며 심혈을 기울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4부로 구성된 시집 속에는 청소년 시인들의 사랑과 우정, 혹은 관계의 떨림을 소재로 한 감각적인 시편들, 진로에 대한 고민, 자아정체성, 학교생활과 친구관계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시편들, 가족관계 및 일상에서 건져 올린 울고 웃는 이야기를 담은 75편의 시가 묶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중에 올해의 노벨상은 임은솔(2학년) 학생의 시 「오늘, 하늘을 보았다」가 선정되었다. 어느 날 문득 잔디에 대자로 누워 눈앞에 가득 찬 하늘을 바라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빛나는 순간을 포착해 교감하는 서정과 언어 감각을 높이 샀다. 이 외에도 신희재(3학년) 학생의 시 『엄마는 병원에 있다』는 투병 중인 엄마의 빈 자리, 가족들의 허전함과 쓸쓸함을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풀어내 울림이 깊다는 점에서, 석아인(3학년)의 시 『복숭아의 꿈』은 여름을 견디며 익어가는 복숭아와 아프지만 찬란한 시간을 보내는 화자의 내면을 직조해 희망의 언어를 그렸다는 점에서 지도 시인들의 칭찬을 듬뿍 받았다.  \u003cbr\u003e\n  \u003cbr\u003e\n해설을 쓴 황수대 평론가는 “아프지만 찬란한 시간”이라는 제목 하에 “실제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어 기존의 청소년시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준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공주북중 출신이면서 지도 시인으로 참여했던 박용주 시인은 여는 글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 친구들을 칭찬하며 “우리 친구들 작품은 하나하나 모두 다릅니다. 똑같은 생각, 똑같은 형식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친구들의 미래의 삶도 그러하기를, 정말 다르기를 기도합니다.”라고 격려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513352956,"sku":"978896627259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6272594.jpg?v=177635504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62725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