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6551330","title":"구로, 1989","description":"김종수 이야기를 쓰기 위해 취재를 하면서 만나는 가족과 친구, 회사 동료들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은 이가 없었다. 벗들은 김종수를 꽃처럼, 보석처럼 빛나는 친구였다고 말한다. 수십 년 세월이 지나면서 꽃은 더 아름답게 기억되고 보석은 더 반짝이는 것 같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취재하고 집필하는 동안, 필자도 번번이 시야가 흐려지곤 했다. 그러나 이 눈물은 슬픔이나 그리움 이상의 것이었다. 모진 환경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추구하려 고군분투하는 김종수라는 한 정의로운 인간에 대한 감동이었다. 그 감동을 글로 다 표현해내지 못하는 무능력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_‘작가의 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159622396,"sku":"978896655133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6551330.jpg?v=17763531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655133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