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8010996","title":"주역의 정화 중용(청고의 주역이야기 5)","description":"공문유학(孔門儒學)의 도 → 주역(공자) ㆍ 대학(증자) ㆍ 중용(자사)\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人文)을 밝히는 유학(儒學)은 천도와 인사가 하나로 조화되는 천인합일의 정신을 근본바탕으로 하며 인류사회의 대동중정의 구현을 학문목표로 삼는다. 경전으로는 周易(주역)과 함께 大學(대학)과 中庸(중용)이 광대 심원한 유학의 근본철리를 환히 밝히는 천체일월과 같아서, 시서역(詩書易) 대신에 이 학용역(學庸易)을 삼경(三經)으로 부르기도 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일체 만유(萬有)를 주재하는 태극이 주역이라면 대학은 동적인 양(陽)에, 중용은 정적인 음(陰)이다. 주야일월로 생성되는 하루와 같이 대학중용은 본말체용으로 조화를 이루며 주역의 가르침인 대동중정의 도를 펼치는 양 날개 역할을 한다. 大學(대학)의 글은 명명덕(明明德)과 친민(親民), 지어지선(止於至善)의 삼강령(三綱領)으로 시작한다. 中庸(중용)의 글도 천부지성을 따르도록 가르치는 성도교(性道敎)로부터 시작한다. 주역에서 강조하는 천지인 삼재(三才)의 도를 밝히는 자연한 문장흐름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삼강령의 명덕은 천부(天賦)의 성(性)이고 명덕을 밝힘은 성품을 따르는 도(道), 백성을 사랑으로 이끄는 친민(신민)은 길을 닦아놓은 교(敎)에 상응한다. 교학(敎學)으로 나누어 비교하면 본성의 착함을 깨우치는 중용은 교(敎)에, 큰 배움의 도(道)를 익히는 대학은 학(學)에 속한다. 대학을 중용보다 앞서 공부하는 까닭도 배워 깨달음을 얻은 뒤에 가르침을 베풀 수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본서 ‘주역의 정화(精華) 주역’도 중용원문을 중심으로 주역과 대학의 가르침을 가능한 한 상호 연계하여, 유학의 일관회통을 이루는 통합적인 시각을 갖도록 심혈을 기울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195133692,"sku":"9788968010996","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010996.jpg?v=17760136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801099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