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8505492","title":"의학 법학 신학의 대화","description":"2016년 3월 10일 정종훈 교수의 특강 \"생명의료윤리의 기독교적 비전\"으로 출발한 기독교 윤리학자들의 포럼이 2017년 \"인격 (Personhood)\"을, 2018년은 \"돌봄(Care)\"을, 2019년은 \"인간의 존엄성(Human Dignity)을 주제로 이어져 2020년 5번째 포럼을 이 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u003cbr\u003e\n\"연세의료원 생명의료윤리포럼\"이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의 의료행위에 구체적인 지침이나 매뉴얼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진이 동일한 의료행위를 한다고 할지라도, 어떤 가치를 설정하고 의료행위를 하는지, 환자에 대해 어떤 관점을 지니고 의료행위를 하는지는 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드러낼 것이다. 의료진이 타성에 젖어 고민하지 않고 시행하는 의료행위와 무엇이 최선일지 고민하며 시 행하는 의료행위가 지금 당장에는 동일하게 보일지라도 시간과 경험이 농축되면서 다른 결과에 이를 것이라 이 책은 말한다.\u003cbr\u003e\n이 책은 그간 생명의료윤리포럼에서 논의한 내용들 가운데 대표할 만한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 의료인에서 법학자와 신학자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관점을 가진 이들이 자신의 관점을 제시였다. 정종훈은 “기독교적 생명의료윤리의 근거와 방향”을 통해 포럼의 기독교적인 정체성 위에 전체적으로 나아가야 할 큰 방향을 모색했다. 김준혁은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어떻게 새롭게 형성해야 할 것인지 “환자-의 료인 관 계를 다시 묻기”에서 개괄적으로 정리했다. 이전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변하는 환경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는 노력으로 남형두 는 “환자, 고객, 데이터”를, 김옥주는 “성서 다니엘서로 본 기독인의 의학연구윤리”를 시도했다. 이창걸은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세 브란스”에서 환자의 실존적인 문제를 세브란스가 의학적 돌봄 과정에 어떻게 포함시켜 왔는지를 살폈다. 이일학이 “나의 윤리에서 우리 의 윤리로”를 의료기관의 윤리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했던 것은 당연한 귀결이었다. 마지막 논문 “동료와 전문가: 보건의료인의 관계 윤리”에서 김상희와 이일학은 의료인 간의 협력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그려냈다. 이렇게 이 책은 생명의료윤리포럼의 윤리적 근거에 서 출발하여 그 실현의 방식까지 담아내기 위해서 노력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280634620,"sku":"978896850549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505492.jpg?v=177635372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85054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