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8505836","title":"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2(명말청초 시대의 예수회 중국선교)(아시아 그리스도교 역사 2)","description":"이 책은 19세기 프랑스 출신의 가톨릭 사제이며 라자로회(Lazarites) 소속 선교사로 중국, 몽골, 그리고 티베트에서 활동했던 에바히 스트 헤지 육(?variste R?gis Huc, 1813-1860) 신부가 쓴 『중국, 몽골, 티베트에 전래된 그리스도교』 (전 3권) 중 두 번째 책을 번역하 고, 주해한 것이다. 이 책의 역사적 범위는 바스쿠 다 가마를 필두로 하는 포르투갈의 아시아 세력 확장 시기, 즉 대항해시대의 개막과 더 불어 재개된 중국 선교를 기점으로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마테오 리치, 아담 샬로 이어지는 명말청초(明末淸初) 시기의 예수회 선교 역사 가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마지막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예수회 선교사 아담 샬의 서거와 청나라의 3대 황제였던 순치제(順治帝)의 붕어(崩御, 1661년)이니, 약 160여 년간 아시아에서 펼쳐졌던 예수회 선교 역사의 진면목이라 할 것이다. 지금까지 명말청초기의 예수회 선교 역사 는 주로 마테오 리치를 포함한 예수회 선교사들의 기록에 의존해 왔는데, 프랑스 출신의 나자로회 소속 선교사였던 육 신부는 제3자의 입 장에서 동시대의 선교 역사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육 신부를 위시한 당시 서양 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던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육 신부는 “사실 중국인들은 무관심과 미신 때문에 열정을 가질 수 없는 듯하다.”라는 표현 등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중국인들이 가 지고 있던 돈에 대한 욕심과 미신에 물든 세태를 비판한다. 물질에 대한 욕심 때문에 선교사들을 배신하는 초기 중국인 배교자들의 모습 도 자주 등장시키고 있다. 육 신부는 중국의 이런 문화적 한계와 중국인들의 오류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가톨릭 신앙을 당당하게 제 시하고 있다. 오직 유럽의 종교만이 아시아와 중국의 궁극적인 대안이라는 19세기 중엽의 보편적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376827644,"sku":"9788968505836","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505836.jpg?v=177634985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850583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