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68506000","title":"언어, 접촉 그리고 소통(21세기 연세 인문학 총서 8)","description":"연세대학교 문과대학이 발간하는 〈21세기 연세 인문학〉의 제8권으로 기획된 이 책은 학문간, 언어간, 문화간 경계를 넘어 언어와 접촉과 소통의 문제를 넓고 깊게 살펴 볼 기회를 가지게 할 것이다.\u003cbr\u003e\n사람은 무리를 이루어 살면서 다른 사람과 일정한 유대관계를 맺고 서로 받쳐주고 배려하면서 협력하여 살아가도록 디 자인된, 그런 유전인자를 지닌, 그렇게 진화한 존재로서, 사람이 이렇게 무리를 이루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소통이 절 대적으로 필요하다.\u003cbr\u003e\n소통은 지식과 정보, 정서적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공동의 가치를 지향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 단이 서로 화자와 청자가 되어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를 말한다. 화자와 청자 사이의 메시지는 여러 형태의 기호나 행위, 예 컨대 그림이나 음악 같은 다른 수단으로도 이루어지는 수가 있지만, 소통의 기본 수단은 어디까지나 언어다. 언어가 가장 완벽 한 소통의 수단이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언어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바로 이때문이다. 따라서 소통의 문제는 일차적으 로 언어학의 소관 사항일 수밖에 없다. 그동안 이 소통의 문제가 어떻게 다루어졌었는가 하는 것을 되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하 여, 한, 중, 영, 독, 불, 러 등 주요 언어권이 안고 있는 언어소통과 관련된 문제들을 짚어 보고 있다. 그 중에는 외래문화의 교 류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외래어 수용과 관련된 문제, 외국어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문제, 같 은 정치권, 같은 언어권 안의 방언적 차이, 토착 세력과 이민 세력 사이의 언어차이로 인하여 생기는 갈등이나 소외 등과 관련 된 문제, 같은 언어권 안의 구어와 문어의 괴리의 극복과 관련한 문제, 최근의 디지털 언어 매체의 발달과 더불어 생길 수 있는 소통상의 문제 등에 관한 연구가 들어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741863164,"sku":"9788968506000","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68506000.jpg?v=177635149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6850600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