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0717692","title":"고소한 인문학(티끌쓰기 2)","description":"인문학은 학문이 아니다.\u003cbr\u003e\n되새김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문학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렵다고 느낀다. 거기에 ‘학’자가 붙었기 때문이다. 뭔가 문학의 냄새가 풀풀 풍긴다. 책을 읽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이것은 ‘인’+‘문학’이 아니다. ‘인문’+‘학’이다. 즉 인간성을 찾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의 인간성이 아닌 자기 스스로의 인간성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모두가 인문학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학자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반추동물이 되라는 말이다. 우리는 동물이다. 하지만 반추할 수 있는 동물이다. 인간만큼 기억력이 좋은 동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평생을 기억하며 살아간다. 씹고 또 씹으면 소화되지 않을 것이 없다. 자기 스스로의 삶을 씹어 먹으며, 내가 누구인지 답하며 살아야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175252732,"sku":"978897071769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717692.jpg?v=17763532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07176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