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0758299","title":"바람에게 길을 묻다(문학세계 현대시인선 209)","description":"\u003cp\u003e박영호 시집 『바람에게 길을 묻다』. 현직 외과병원 원장인 박영호 시인이 메스를 내려놓고 써내려간 연민과 성찰의 시편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박영호 시인의 시는 대부분 꾸밈없이 수수하고 진솔하다. 세태를 희화화하면서 직설적으로 풍자하고 야유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자성으로 눈길을 돌려 연민과 사랑, 베풂의 정서를 환기하는 휴머니티가 관류하게 마련이다. 또한 꽃을 주제로 한 시에 두드러지듯,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경우도 없지 않다. 자연 풍경에 심상 풍경을 포개어 떠올리는 일련의 묘사 시들은 감각적이고 즉물적이며, 비교적 짧은 구문 속에 감성의 결과 무늬들을 촘촘하게 다져 넣고 있기 때문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913834236,"sku":"9788970758299","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758299.jpg?v=177601735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075829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