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0758565","title":"유리구슬마다 꿈으로 서다(시인세계 시인선 26)","description":"\u003cp\u003e2001년 《세계의 문학》에 「자벌레」 외 4편을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 김민이 10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유리구슬마다 꿈으로 서다』. 서울 태생의 김민 시인은 뇌성마비 장애를 안고 있으면서도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전업작가다. 1960년대 자유와 저항정신의 대표적인 참여시인 김수영(1921-1968) 시인의 조카이기도 하다. 그는 김수영 시인이 작고한 후 불과 4개월 후에 태어났으며, 실제로 큰아버지 김수영의 시를 읽으며 시심을 키워 왔다. 어릴 적 살던 도봉동 집 뒷산에 있던 큰아버지의 시「풀」이 새겨진 시비詩碑에 자주 놀러가곤 했다는 김씨의 원래 꿈은 화가였다. 그러나 뇌성마비 장애라는 한계 때문에 시를 쓰기로 마음먹고 자기 핏줄 속에 녹아 있는 시 정신을 찾아낸 것이다. 문학평론가 김종회(경희대 교수)는 김민의 시에 대해 \"내부에서 들끓는 다변多辯의 유혹을 물리친 지점에 섰을 때에야 발화 가능한 시적 형식\"이라고 평가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386363132,"sku":"9788970758565","price":8.9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0758565.jpg?v=17763499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075856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