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1806166","title":"경세제민학(핵심만 뽑아 읽는)","description":"헨리 조지(Henry George, 1839~1897)는 19세기 미국의 토지개혁가, 저술가, 언론인이다. 40세 되던 해에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 1879)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단숨에 세계적 명사가 되었고, 그 후에도 평생을 토지 제도 개혁을 위해 헌신하였다. 1891년에는 당시의 경제학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사상을 경제학 체계에 맞추어 서술하는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의 원저인 Political Economy이다. ‘Political Economy’를 그대로 번역하면 ‘정치경제학’이다. 그러나 요즘 정치경제학이라는 용어는 마르크스 경제학을 지칭하기도 하고 정치 현상에 관한 경제학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역자는 이 책의 제목을 ‘정치경제학’이라고 하면 헨리 조지의 경제사상에 대해 오해가 생길까 우려하여 ‘경세제민학’이라고 번역하였다.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한다는 뜻인 ‘경세제민’은 헨리 조지의 사상과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역자가 번역의 저본으로 삼은 책은 미국 헨리 조지 연구소(Henry George Institute)의 린디 데이비스(Lindy Davies) 소장이 원저의 핵심만을 발췌하여 2004년에 출판한 축약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 담긴 헨리 조지의 경제사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정치경제학은 개별 경제주체가 아닌 사회 전체의 관점에서 부의 생산과 분배에 관한 자연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자연법에 따르면 인간이 생산하지 않은 토지와 토지가치는 사적 소유 대상이 아니며, 이 자연법을 어기면 부당한 빈부격차가 발생하고 문명이 쇠퇴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원저의 축약본이지만 그래도 본문을 읽기 전에 빨리 헨리 조지의 경제사상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핵심 문장을 뽑아 목차 바로 다음에 배치해 두었다. 헨리 조지의 경제사상은 제6장(부의 분배)까지만 읽어도 핵심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화폐론 부분도 번역하여 보론으로 배치해 두었다. 아울러 원저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원저의 저자 서문, 출판 경위, 원저와 축약번역본의 구성을 비교하는 표를 부록으로 실어 두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358130940,"sku":"9788971806166","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1806166.jpg?v=177635412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180616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