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1999110","title":"감옥으로부터의 사색","description":"“그 세월 자체로도 우리의 가슴을 저미는 20년 징역살이 동안 땅에 묻은 살이 삭고 삭아 하얗게 빛나는 뼛섬을 꺼내놓듯이 한 젊음이 삭고 녹아내려 키워낸 반짝이는 사색의 기록이 바로 이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다. 이것은 책의 모습을 띤 무량한 깊이를 지닌 삶의 초상이다.” _ 문학평론가 김명인의 서평 중에서(1988년 12월 2일 \u0026lt;여성신문\u0026gt; 창간호)\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서삼독(書三讀)! 우리 시대의 고전\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은 반드시 세 번 읽어야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먼저 텍스트를 읽고,\u003cbr\u003e\n\u003cbr\u003e\n다음으로 그 필자를 읽고,\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그것을 읽고 있는 독자 자신을 읽어야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모든 필자는 당대의 사회역사적 토대에 발딛고 있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렇기 때문에 필자를 읽어야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자 자신을 읽어야 하는 까닭도 마찬가지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서는 새로운 탄생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필자의 죽음과 독자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탈주(脫走)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진정한 독서는 삼독(三讀)입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_ 신영복, 「서삼독」","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877789436,"sku":"9788971999110","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1999110.jpg?v=177601717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19991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