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2575238","title":"친일문학에서 항일문학으로","description":"이 책은 국가기관이 21세기에 들어서서 ‘친일반민족 시’로 판정한 총 138편 전체를 심층 분석한 비평서이다. 이에 해당되는 작가 15명에는 김기진, 김동환(납북), 김억(납북), 김용제, 김종한(요절), 노천명(여), 모윤숙(여), 서정주, 이광수(납북), 이찬(월북), 임학수(월북), 주요한 등 중진시인들이 포함된다. 이 책에서는, 이 외에도 비교기준의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소설가 김사량(월북)과 시인 김상용, 김소운, 이하윤 등의 ‘불문 처분’된 작품들도 추가적으로 비교분석 되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일제가 태평양전쟁에 동원한 문인들의 ‘친일표현’ 전술과 행태뿐만 아니라, 문인들이 일제의 친일공작과 전시검열을 뚫거나 따돌리기 위하여 각 작품 속에 은유나 치환 기법 등으로 내재시키거나 발신한 ‘항일감성’의 높낮이를 4등급으로 구분하여 각 작품별, 작품유형별, 작품발표시기별, 시인별, 시인그룹별로 ‘항일감성’ 전략과 행태를 유형화하고 친일성과 항일성 순위 등을 비교분석한 특성을 지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밖에, 이 책은 친일문인이 항일문인(또는 위장 친일문인)으로 전환되거나 시기적으로 좌절되는 사회적·이념적·정치적 과정을 월북소설가 김사량, 월북시인 이찬과 임학수 및 시인 노천명과 김용제와 김종한 등의 사례를 통하여 분석했으며, 남북한에서 국가기관이 나서서 문학작품들의 친일반민족성 여부를 공권력으로 판정한 행정행위들이 향후 한국문학사와 문학발전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반영될 것인지 등을 탐색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398861564,"sku":"9788972575238","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575238.jpg?v=17763543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257523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