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2919025","title":"언캐니 뮤즈","description":"예술을 둘러싼 기계와 인간의 이상야릇한 관계\u003cbr\u003e\n기계가 예술을 창조하는 오늘날, \u003cbr\u003e\n인간만의 진정한 예술이란 무엇일까\u003cbr\u003e\n창작을 돕던 단순 도구부터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곡하는 AI까지의 흥미로운 역사\u003cbr\u003e\n우리는 AI가 만드는 예술 작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u003cbr\u003e\n\u003cbr\u003e\n궁금한 것이 생기면 검색하는 대신 인공지능(AI)에게 물어보고, 인간이 출연하는 대신 AI로 만든 광고가 TV에서 나오며, 바이브(vibe) 코딩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을 손쉽게 만드는 세상이다. 그런데 AI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며 이를 이해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현대 사회에서 도태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사람들도 갸우뚱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예술'이다. 사람들은 AI가 만든 음악을 편하게 듣고 AI로 그려진 인스타툰을 즐기다가도, AI가 생성한 그림이나 사진에서 \"AI 티가 난다\"고 비난하고 어색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내며 AI가 직접 창작을 한다는 말에는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u003cbr\u003e\n컬럼비아 대학교 교수이면서 예술가(작곡가이자 연주자)이기도 한 데이비드 헤이두는 인간의 창의성, 곧 예술과 기계 사이의 이 묘한 관계를 파고든다. 이 책은 기계학습이 창의성의 본질을 바꾸고 있으며 기계가 예술 활동에서 인간과 경쟁하거나 심지어 인간을 능가할 수도 있다는 주장, 또 이와는 반대로 예술은 오로지 인간의 영역이므로 기계가 예술 창작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 등 예술과 AI를 둘러싼 첨예한 논쟁거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그뿐 아니라 비틀스, 앤디 워홀과 같은 위대한 예술가부터 컴퓨터 예술가 A. 마이클 놀과 AI 연구의 선구자 존 매카시 등 다양한 인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기계와 예술에 대한 통찰을 재미있게 전한다.\u003cbr\u003e\n이 책에서 지적하듯이 예술가들은 언제나 창작의 과정을 기계화하기 위해서 노력했으며, 자동 피아노, 녹음 기술, 신시사이저, 컴퓨터 등 기계를 통해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해왔다. 다시 말해 인간은 기계가 자신과 아주 닮았을 때 불쾌함을 느끼면서도(언캐니 밸리) 기계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에 언제나 매혹되었다는 뜻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계는 언제나 인간의 \"기묘한 뮤즈(언캐니 뮤즈)\"였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856310239484,"sku":"978897291902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19025.jpg?v=179266182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291902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