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2970194","title":"무중력의 사랑","description":"안수찬, 김겨울 추천! \u003cbr\u003e\n40만 조회 수, 인터넷 커뮤니티를 울린 화제의 칼럼 수록\u003cbr\u003e\n김승미가 이 행성에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유고 산문집\u003cbr\u003e\n“정독해야겠다, 고마워^^” “힘이 나는 글이다!” “나랑 비슷하다, 위로가 돼ㅠㅠ” \u003cbr\u003e\n이미 몇 년 전부터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을 울리며 눈 밝은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김승미 기자의 글들이 2022년 1월 17일, 그의 6주기 기일에 맞추어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그의 글은 감히 누구를 가르치려들지도, 함부로 정답을 말해주지도 않는다. 다만 취업과 시험에서 몇 번이나 떨어지고, 연인과 헤어지고, 가족을 애증하는 자신의 실패기를 보고 누군가는 조금 덜 넘어지기를, 조금만 다치기를 바랐다. 그의 글들이 위로와 힘이 된다는 댓글이 달리며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u003cbr\u003e\n회사를 그만둔 후, 저자는 자신을 ‘무중력의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자라고 소개했다. 무엇에도 속하지 않은, 불안하지만 마음껏 글을 쓸 수 있어 평화로운 아이러니의 공간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적어 내려갔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월 300만 원 받으면서 살고 싶’다고 신께 기도하기도 하고, 애인과 헤어진 뒤 SNS에 글을 올렸다가 후회하기도 하고 결혼은 언제 하느냐 묻는 엄마에게 짜증을 부리다가도 금세 애틋해진다. 특별하지 않은 글들이 공감의 빛으로 반짝인다.\u003cbr\u003e\n《무중력의 사랑》의 시간은 저자가 살던 2015년 전후로 멈춰져 있지만, 사랑의 테두리는 계속 넓어지는 중이다.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 살부터 취업과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들, 직장 생활을 시작한 20대, 30대들에게는 이 책이 다정한 언니의 조언처럼 든든할 테고, 마흔을 넘긴 이들에게는 이전하기 전 서울시청 광장과, 지금은 사라진 북스리브로와 번화가가 되기 전 홍대와 연남동의 남루한 카페들이 반갑게 느껴질 것이다. 슬프고 푸른 별에 사는 우리에게 도착한 이 책에, 전 《한겨레21》 편집장이자, 그의 부음 기사를 쓰기도 했던 안수찬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 교수가 추천의 글을, 유튜브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작가, 김겨울이 추천사를 썼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422309628,"sku":"9788972970194","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70194.jpg?v=177635015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29701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