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2972259","title":"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description":"교육부 미디어 교육대상 수상 작가·현직 교사가 전하는 진짜 미디어 교육서!\u003cbr\u003e\n\u003cbr\u003e\n묻고 따지고 대화하며 미디어 문해력을 키우는\u003cbr\u003e\n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디어 수업\u003cbr\u003e\n숏폼을 '딱 5분만' 보려고 켰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한 시간이 지나 있다. 조회 수가 수백만 회인 영상은 왠지 믿음이 가고, 화가 나는 뉴스를 보면 출처를 확인하기도 전에 친구에게 보내고 싶어진다. 필터로 보정한 얼굴이 거울 속 내 얼굴보다 더 익숙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누구나, 청소년이라면 더더욱 겪어 봤을 법한 일들이다.\u003cbr\u003e\n스마트폰과 함께 자란 청소년에게 미디어는 단순한 여가 수단이 아니다. 세상 돌아가는 일을 알고, 친구를 만나고, 자신을 드러내는 일상의 공간이다. 그러나 내가 보고 싶어서 보는 것 같아도, 화면에 뜨는 콘텐츠가 모두 나의 선택인 것은 아니다. SNS 플랫폼 기업은 이용자가 오래 머물수록 더 많은 돈을 벌고, 알고리즘은 시선을 붙잡기 위해 자극적인 영상과 비슷한 정보를 끊임없이 밀어 올린다. 그러는 사이 우리의 시간뿐 아니라 감정과 판단까지 알고리즘의 흐름에 끌려갈 수 있다.\u003cbr\u003e\n그렇다면 청소년에게 스마트폰을 그만 보라고 하면 해결될까? 《내가 알고리즘에 휘둘린다고요?》는 미디어를 끊거나 피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이제 미디어 없는 삶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필요한 것은 미디어를 멀리하는 법이 아니라, 화면 앞에서 잠깐 멈춰 생각하는 습관이다. '이게 왜 나한테 떴지?', '누가 왜 만들었지?', '이 콘텐츠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지?' 이런 질문을 던지는 순간, 무심코 화면을 넘기던 사람도 무엇을 보고 믿을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교육부 미디어 교육대상을 수상하고 전국미디어리터러시교사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현직 교사이자 작가 김지훈은 교실에서 수많은 10대를 만나며 이 책을 썼다. 어른의 눈으로 청소년의 미디어 생활을 재단하는 대신, 아이들이 실제로 무엇을 보고 어떤 문제를 겪는지 가까이에서 들여다봤다. 그리고 그 고민을 출발점 삼아 미디어에 끌려가지 않고 주도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14204535036,"sku":"9788972972259","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2972259.jpg?v=17882551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29722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