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3167562","title":"I Purple You","description":"\u003cp\u003e동물들이 성 프란치스코 석상의 그늘에 쉬곤 한다. 동물들 중 파랑새는 특별히 그 석상을 좋아한다. 파랑새는 숲에게 제주도로 여행가자는 제의를 하지만 거절당하고 따분함을 느낀다. 장맛비가 내리는 계절이라 성 프란치스코가 흘리는 눈물을 파랑새는 장맛비로 착각한다. 장맛비가 가득해져 빠져 나올 수가 없는 반지하의 사람들을 돕지 못해 안타까워하며 흘린 눈물이라는 것을 안 파랑새는 석상에 입혀진 돌을 나르기 시작한다.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있었던 신림동의 반지하의 문을 부수고, 애완 고양이와 함께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도동 반지하의 창문을 부수어 그들을 살린다. 이어 명현동의 버스 정류장 부스 아래 돌을 떨어뜨려 줌으로써 천장의 손잡이를 잡고 있는 여성을 살린다. 파랑새는 지쳐 빨강새로 바뀐다. 지친 빨강새는 제주도를 향해 떠나길 원한다. 하지만 마음 속에 구멍이 나 있고, 서로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가엾은 사람들을 위해 성 프란치스 석상의 머리와 가슴에 입혀진 돌을 떼내어 채워 주기를 원하는 성 프란치스코의 부탁을 빨강새는 받아들인다. 빨강새는 최선을 다해 돌들을 가지고 날아간다. 성 프란치스코가 고마워하며 빨강새를 안아 준다. 빨강새는 보라새로 바뀐다. “I purple you and I will do forever (너를 보라해 그리고 영원히 그럴 거야).”라고 하는 순간 성 프란치스코도 자신도 모르게 보라색으로 바뀐다. 그러나 눈보라가 쳐서 보라새를 날려 버리자 천사가 나타나 성 프란치스코와 보라새를 데리고 간다. 이어 신이 나타나 말한다. “그들은 가장 소중한 마음을 가졌어. 그들 덕분에, 세상은 치유되고 보라색으로 변하는구나.”\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2940502268,"sku":"9788973167562","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3167562.jpg?v=177604194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316756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