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3814466","title":"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떨림의 순간을,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며 듣다!\u003cbr\u003e\n『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는 이인 화백과 호흡을 맞추어 써내려간 황경신의 에세이다. 71편의 짧은 글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황경신 작가는 이인 화백이 그린 그림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끌어안으며 조심스럽게 글을 써 내려간다. 화가가 떨림의 순간을 잡아채 그림으로 그려내면, 작가는 화가가 그려낸 것을 오래 들여다보며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그것이 주고 가는 여운을 붙잡아 글을 새로 지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때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같은 그림 앞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때도 있고, 달빛이 흐르듯 흘러가는 마음을 그대로 풀어놓을 때도 있다. 그렇게 써 내려간 글들은 또 다른 일렁임을 만들어낸다. 특히 ‘가령, 운명, 기억, 시간’ 등 뜻으로 묶인 한자를 새롭게 해석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친밀하지만 익숙하지 않고, 낯설지만 불편하지 않은 삶의 멜로디를 들려준다. 떨림으로 그려낸 화가의 그림과 그 여운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글을 따로 혹은 함께 들여다보며 책을 읽어본다.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260777212,"sku":"9788973814466","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3814466.jpg?v=177635361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381446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