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4162542","title":"사랑을 묻다","description":"SNS 시대, 변하는 사랑의 시대에 더 빛나는 변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의 본질\u003cbr\u003e\n\u003cbr\u003e\n유럽 현대문학의 거장 S. 츠바이크가 현대인에게 던지는\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의 본질에 관한 네 가지 물음\u003cbr\u003e\n한국형 감성멜로 영화로 빛나는 〈봄날은 간다〉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며 변함없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묻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며 사랑의 유효기간을 말한다. 아마도 지금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사랑은 변하는 것이고, 순간의 아름다움을 서로에게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잠시라도 못 보면 안타까워 SNS에 사랑의 순간을 주고받으며, 영상과 문자, 사진으로 즉각적인 사랑의 모습들을 아로새기고자 하는 게 요즘 연인들의 사랑의 모습들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처럼 변하고 찰나적인 SNS시대의 사랑법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아이러니하게도 오래도록 영롱하게 사랑할 때의 그 순간과 사랑할 때의 그 감정이 더 빛나는 건 오히려 200년 전 아날로그 시대의 사랑의 감성이 아닐까. 너무나 사랑해서 그 사랑의 순간은 더 간절하고, 그래서 더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과 사랑할 때의 시공간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이토록 변함없는 사랑의 순간은 아날로그 감성일 때 더 빛나는 모습이지 않을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을 묻다》는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사랑할 때의 억제할 수 없는 욕망과 광기 어린 욕망을 직설로 파헤친, ‘사랑’에 관한 근원적인 욕망의 감정에 관한 현대인의 판타지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S. 츠바이크가 그리는 ‘사랑’의 정체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복잡한 ‘감정의 혼란’ 상태에 관한 소설적 판타지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랑하는 사람의 사랑하는 순간의 감정이나 사랑 그 자체의 복잡한 느낌을 정면에서 그대로 직시하는 작품은 그리 흔치가 않다. 바로 이 지점에서 유럽 현대문학의 신선한 충격이랄 수 있는 S. 츠바이크의 독특한 에로티시즘 사랑 미학이 진면목을 발휘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154149628,"sku":"9788974162542","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4162542.jpg?v=17760427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416254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