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4355944","title":"성경 해석의 관점","description":"오늘날 교회의 큰 문제는 플라톤 전통의 이원론적인 신앙과 좁은 의미의 속죄-중심적인 신앙이다. 특히 이것이 결국 교회의 관심과 신앙생활이 죽음 이후의 구원과 영생에 대한 과도한 집착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u003cbr\u003e\n성경은 본질 상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그의 백성들의 거룩함, 즉 하나님에게서 기인하는 그의 백성들의 독특한 가치관과 인생관, 세계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한다는 점에서 신학적이다. 이 신학적 특성은 모든 세속적인 것들에 대해 경고적인 성격과 더 중요하게는 이 들에 대한 전복적 성격을 지닌다.\u003cbr\u003e\n필자가 본서 『성경 해석의 관점』을 쓰게 된 동기가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다. 세속적인 삶은 ‘힘을 사랑’(love of power)하는 근본 성격을 지니며, 그러기에 모든 세속적인 삶은 다양한 형태의 힘을 사랑하고, 추구하며, 축적하여 결국 삶을 철저히 자기 통제 아래 두려는 목적을 지닌다. 그러나 신학적인 혹은 거룩한 삶은 ‘사랑의 힘’(power of love)을 근간으로 하며, 그러기에 모든 신학적인 혹은 거룩한 삶은 하나님의 사랑(요일 4:8)을 힘입어 삶의 근본 운용 원리로 삼고 산다.\u003cbr\u003e\n하나님의 백성과 자녀들은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적이며 은혜로운 섭리를 따라 사는 자들이다. 그러기에 이들의 삶은 자유와 평화 가운데 경쟁하지 않고, 투쟁하지 않고, 분투하지 않고, 오직 조화와 협력과 공동의 선을 위해서 사는 삶이다. 이들에게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있으며, 그러기에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한 열린 의식과 포용적 자세로 살아간다. 이러한 성경적 관점을 갖고 살지 않는 모든 기독교 신앙과 삶은 종교적인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u003cbr\u003e\n_저자 서문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370975996,"sku":"9788974355944","price":30.3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4355944.jpg?v=17763542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43559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