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4793883","title":"화두, 나를 부르는 소리","description":"공안의 정수에서 뽑은 인생 질문\u003cbr\u003e\n“현실과 통(通)하지 않는 화두(話頭)는 가짜다” 헛것의 시대, ‘화두’는 매 순간 던져야 할 ‘절박한 의심’\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어지러운 세상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상황 속에서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전문가들의 고준담론부터 온갖 멘토들의 충고가 독서 시장과 방송 매체에 넘쳐난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하지만 우울증 등 마음이 아픈 사람은 늘어만 가고 있다. 더 잘 살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지만 삶은 더 힘들어지는 아이러니…. 모든 것이 풍족해 보이고, 세상은 첨단이라는 이름으로 격변해가고 있지만, 개인은 점점 작아지고 있다. ‘나’는 없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마음의 중심이 곧지 않으면 바깥의 탁한 기운에 휩싸이고 원하지 않는 길로 가는 법. 혼란한 세상, 올곧게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생각의 중심축을 ‘나’로 가져와야 한다. 그 생각의 중심으로 돌아오는 일이 바로 ‘화두’다.\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 선불교의 간화선 전문가이자 오랫동안 선(禪)으로 대중과 호흡해왔던 저자 박재현 교수(동명대 불교문화콘텐츠학과)는 삶속에서 선사들의 화두를 통해 어떻게 생각의 중심을 찾아갈지 풀이해왔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보는 만큼 안다고 했다. 생각도 마찬가지이다. 나를 시험하는 온갖 유혹을 쳐내고 담금질하고 다듬어야 이 혼침 같은 세상을 베어낼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화두로 나를 찾기 위해서는 교감을 중요시 여긴다. 세상과 소통하고 느껴야 하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의례화되고 정형화된 것은 이미 화두가 아니다. 현실 속에서 절박하게 들이닥쳐야 화두가 될 수 있다. 살아있는 화두는 끊임없이 현실과 교감한다. 그렇지 못한 화두는 가짜일 수밖에 없다. 박재현 교수의 ‘화두에 관한 지론’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이 순간의 절박함이 내면의 직관과 만나면 화두의 세계가 펼쳐진다. 의심이 강할수록 화두의 몸집은 거대해진다. 정해진 답도 없고, 남의 답이 나의 답이 될 수도 없다. 오직 자신만의 답을 찾아야 한다. 화두는 결코 선승들의 전유물이거나 고전에 적힌 글귀가 아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지금 나와 맞닥뜨린 것만이 화두가 될 수 있을 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정신 바짝 차리고 주변을 돌아보면 화두 아닌 것이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문제의식에 두 눈 크게 뜨고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화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자 해답이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913305340,"sku":"9788974793883","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4793883.jpg?v=177635244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47938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