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5743078","title":"두 소녀의 용기(나답게 청소년 소설 3)","description":"용기 내어 말하는 순간,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ME_TOO #WITH_YOU\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들을 놀라게 한 건 ‘스쿨 미투’였다. 지성과 교양, 윤리를 지켜야 할 학교에서 스승이 제자를 상대로 상습적인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을 해왔다는 뉴스들이 날마다 터져 나왔다. 지금도 어디선가 선생, 목사, 교회 오빠, 계부, 배다른 오빠, 가까운 친척이나 코치, 감독 등등 수많은 강자들에게 몹쓸 짓을 당하고도 겁에 질린 채 혼자 울고 있을 수많은 소녀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을 바꾸는 건 어떤 큰 힘이 아니다. 어딘가에 숨어서 침묵하고 있을 또 다른 소녀들이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용기를 내는 순간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고, 앞으로 살아가는 내내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펼 수 있는 자존감을 되찾게 될 테니까. \u003cbr\u003e\n\u003cbr\u003e\n세상을 바꾸는 건 어떤 큰 힘이 아니라, 나비의 날갯짓 같은 작은 바람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이. 이들은 모두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였다. 이제 \u0026lt;두 소녀의 용기\u0026gt;를 읽고 어딘가에 숨어서 침묵하고 있을 또 다른 소녀들이 용기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26lt;작가의 말\u0026gt; 중\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침묵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저보다 강한 자에게 억눌려있으면 침묵하게 된다. 이 소설은 무조건 용기를 내라고 강요하지 못한다. 힘든 일을 당한 이들에게 따가운 가시와 같은 시선과 칼보다 매서운 말을 견디고 용기를 내서 할 말 다 하라는 게 아니다. 그저 아주 작은 용기 하나가 여러 사람을 움직일 힘이 있다고 얘기해준다. 이 소설은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받을 수 있다고 두 명의 소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18733564,"sku":"9788975743078","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5743078.jpg?v=177601643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574307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