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5858802","title":"전통시대의 예술론","description":"\u003cp\u003e예술에 대한 고전적 정의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와 유희재(劉熙載)의 ‘예술은 도(道)의 형상화이다’라는 담론은 크게 보아 예술은 이상세계를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인식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러나 이상적 삶 을 향한 의지는 명확한 현실 인식이 전제되어야 한다. 즉 예술은 현실적 삶의 편협성이나 범속성 등 이상 실현을 저해하는 제반 현실적 제약에 대한 비판적 인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시대, 특정인의 예술작품이나 예술론은 필연적으로 작가가 처한 사회적, 개인적 상 황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게 된다. 따라서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지식인의 예술론에는 당대 사 회가 내포하고 있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반성적 성찰과 이상적인 삶을 지향하는 길이 제시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논문들은 바로 이러한 예술인식의 소산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1942763772,"sku":"9788975858802","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5858802.jpg?v=177635252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58588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