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6419729","title":"러시아의 인문과 예술","description":"우리도 이제는 다문화를 핫한 이슈로 이야기하기도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다양한 소통의 프로그램들도 많이 생겼지만 이는 그리 얼마 되지 않은 최근에 갑작스레 일어난 현상들이다. 러시아는 더 이상 우리가 모르고 살아도 괜찮을 정도로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러시아의 문화나 러시아 사람들을 불편하지 않은 시각으로 대할 수 있으려면 그들의 사정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적어도 낯설어서 우리 스스로가 먼저 움츠러들지 않으려면 관심을 가지고 잘못 형성된 선입견을 하나씩 하나씩 지우거나 수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에서 다루게 되는 주요 내용은 러시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다. 그들이 지금의 터전으로 어떻게 이주해 왔으며, 어떠한 일들을 겪으며 또 어떠한 삶의 흔적들을 남겼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관찰의 시점이 현재만이 아니라 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러시아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누구를 “러시아 사람”이라고 해야 하고, 누구를 관찰해야 할지 하는 문제가 그리 단순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러시아인(동슬라브인)들이 카르파티아 고원지대로부터 드네프르 강 주변으로 이주하여 살면서 “키예프”라는 도시국가를 형성하기 전 이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로 이야기를 시작해, 9세기부터 12세기까지의 키예프 시대와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의 중세 모스크바 시대까지의 러시아인의 삶과 역사, 그리고 그들이 이룩한 문화와 예술을 살펴본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삽화들이 100여 개에 달하는데, 그들 중 각 장의 뒷부분에 별면에 특별히 컬러로 삽입된 삽화들을 통해 러시아의 고대와 중세의 예술적 성취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836248828,"sku":"9788976419729","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419729.jpg?v=17763576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641972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