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6419903","title":"문화공학","description":"공학이라는 단어는 문화 예술 역시 메카니컬한 속성을 갖고 있으며 새로운 재료가 발견되고 공법이 나오듯이 문화 예술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어나며 이 현상들은 관찰, 분석이 가능하다는 전제를 갖고 있다. 과학기술적 공학과 문화 공학 사이의 이런 유비적 상사성은 열이나 압력 혹은 구조 변형과 비유할 수 있는 요소들을 문화 예술에도 적용하도록 유도한다. 오늘날 운위되고 있는 빅 데이터가 나오기 이전에 저자는 이미 과학적, 공학적 관점에서 문화 예술을 보아야 한다고 인식을 한 것이다.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에 저자의 이런 주장은 단순한 설득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문화 예술이 문화 산업으로 변신을 한 오늘날 한국에서도 참고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영학에도 이른바 할리우드 경영학이라고 불리는 문화 산업 경영학이 있다. 하지만 아직 한국은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미진 한 것 같다. 한국은 아직도 3차 산업, 그 중에서도 문화 산업의 비중이 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뒤쳐진다. 프랑스가 78%인 반면 한국 산업 구조에서 서비스 산업의 비중은 채 50%가 안 된다. 지식산업, 혹은 콘텐츠 산업이 한류 열풍에도 불구하고 아직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지 못한 것이다. 자세한 진단이 뒤따라야 하겠지만, 원인들 중 하나로 문화를 공학적 관점에서 좀 더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분위기가 부재하기 때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41287164,"sku":"9788976419903","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419903.jpg?v=177635703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64199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