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6419910","title":"세 가지 이야기(고려대학교청소년문학시리즈 28)","description":"\u003cp\u003e《세 가지 이야기》는 균형을 깨뜨리지 않고는 한 문장도 하나의 형용어도 덧붙이거나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할 만큼 독창성과 자제력, 상상력, 놀랄 만한 관찰력이 극히 높은 단계에서 협력하여 만들어낸 위엄 있고도 단순한 언어로 작성된 작품이다. 작가이자 비평가인 장 프레보는 플로베르의 문체를 프랑스 문학의 “가장 기이한 석화하는 샘”이라고 말했다. 그 창조력도, 연마의 수준도 감히 모방할 수 없는 경지라는 의미일 테다. 조화로운 전체 안에 녹아들 수 있도록 생경한 것을 정성 들여 없애고 세심한 마무리와 폭넓은 제작, 우아하면서도 탄탄한 구도로 짜인 《세 가지 이야기》는 디테일에서는 보석세공인의 새김과 같고, 전체로서는 아크로폴리스의 벽(플로베르가 완전한 산문에 비유한 벽)처럼 균열이 없는 텍스트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998778108,"sku":"9788976419910","price":1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419910.jpg?v=177635835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641991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