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6682291","title":"지난지난 세기의 표정으로(초우재 통신 2)","description":"\u003cp\u003e초우재는 저자의 서실(書室) 당호(堂號)인데, 그는 〈아랫동네에서 35년이나 한 집에서 살다가 수년 전에 산 위쪽으로 이사한 집의 별채인 모양이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면 방 앞 축담에 벗어놓은 신발부터 치워야 하고 안채에 건너갈 때는 우산으로 낙숫물을 받아야 하는 무척 불편한, 그리고 쏟아지는 비가 많으면 천장도 살펴야 하고 가족들이 거기에 붙어 있는 〈화장실의 낙후성〉을 나무라는 것에 가깝다. 초우재를 방문했던 옛 제자가 〈세상에 아직 이렇게 살아가는 집채가 있다니!〉라는 탄성을 나중에 스승에게 보낸 편지에 담았을 정도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789554428,"sku":"978897668229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682291.jpg?v=17763573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668229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