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6829894","title":"애도의 애도를 위하여(프리즘 총서 33)","description":"현시대에 만연한 불평등과 차별, 혐오의 문제는 어디서 비롯되는가?\u003cbr\u003e\n국내외에 깔려 있는 거대 담론인 포스트 담론을 비판하며 거시적으로 이 사회를 진단하는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포스트의 포스트를 넘어서는, 이른바 타자에 대한 배제와 망각을 극복할 새로운 담론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386 또는 86 세대에 속하는 저자 자신을 향한 애도 작업이기도 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386 세대에 객관적으로 속해 있기는 하지만, 한 번도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그 세대와 동일시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주체적으로 동일시한 적이 없는 이들의 실패의 책임을 나누어 갖는다는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애도를 시도하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1부는 ‘포스트 담론’ 및 그 뒤를 이어 우리나라에 수입되었던 ‘포스트-포스트 담론’, 이어서 네그리, 지젝, 바디우, 랑시에르, 아감벤 등의 담론이 국내에서 수행했던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2부는 1980년대의 민족 담론 및 그 이론적 핵심으로서 내재적 발전론과, 국민국가 및 모든 민족주의를 전체주의적 지배의 장치로 이해한 1990년대 이후 국내외의 전체주의적 국민국가론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민족과 국민, 민족주의와 국민주의의 엄밀한 개념적 구별을 제안한다. 마지막 3부는 ‘마르크스주의의 (탈)구축’이라는 주제 아래 마르크스주의의 이론적·실천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개념적 대안들을 모색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317250300,"sku":"9788976829894","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6829894.jpg?v=17763605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682989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