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7468474","title":"제도 밖의 권력, 영부인 리스크","description":"=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 '영부인 사태' \u003cbr\u003e\n= 문제적 영부인들의 출현은 감시·견제 시스템의 부재 탓\u003cbr\u003e\n영부인들이 일으킨 리스크와 우리 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조명했다. 책은 열 명이 넘는 역대 영부인 중에서 '특별한 족적'을 남긴 네 명을 다룬다. 프란체스카, 육영수, 이순자, 김건희. '우아한 국모'부터 '나라를 망치는 경국지색'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갖고 있는 이미지는 다양한 스펙트럼에 걸쳐 있다. 그럼에도 남편들이 \"하나 같이 시민혁명급 폭풍을 맞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죄인들\"이라는 점은 뚜렷한 공통분모다. 배우자가 대통령의 내조자 내지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 현대사의 거듭된 불행에 대해 당시 영부인들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u003cbr\u003e\n역사학자인 저자는 이들을 '문제적 영부인'들로 규정하며,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국정 개입, 비자금, 우상화, 친인척 비리, 뇌물 수수 등 여러 의혹과 논란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영부인 리스크의 원인은,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그들의 '월권을 통제할 시스템의 부재'로 모아진다. 영부인의 역할과 권한을 명확히 한정하고 불필요한 영향력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감시·견제의 장치가 입법을 통해 확립되는 것이 또 다른 '영부인 사태'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결론이다. '최근의 영부인 사태'로 인한 국민적 피로감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만민이 귀 기울여야 할 고언들이 담겨 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740290846972,"sku":"9788977468474","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7468474.jpg?v=178540358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746847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