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7779297","title":"철도로 보는 세계의 문화","description":"철도가 놓이면서 달라진 세계 역사와 문화 이야기!\u003cbr\u003e\n\u003cbr\u003e\n철도와 기차는 나라의 운명을 바꾸고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웃음과 눈물, 발전과 혁명을 함께 실어 나른 철도의 두 얼굴을 통해 \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알아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기차가 달리면서 펼쳐지는 색다른 철도 문화 여행기…\u003cbr\u003e\n영국은 신사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철도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철도 역사에 첫 페이지를 장식한 중요한 나라예요. 유럽 변방에 있는 작은 섬나라가 한때는 세계를 호령할 정도의 거대한 대제국이 될 수 있었던 건 철도의 역할이 컸답니다. 자석처럼 사람도 돈도 끌어당긴 철도가 영국에게는 황금알을 낳아 준 거위 같은 존재였어요.\u003cbr\u003e\n\u003cbr\u003e\n독일은 철도가 놓일 당시 크고 작은 연방으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 중 가장 힘이 센 나라는 프로이센이었어요. 프로이센은 철도로 경제적 통일을 넘어 국가 간 통일까지 이루었답니다. 하지만 철도가 꼭 긍정적인 면만 가져왔던 것은 아니에요. 2차 세계대전에서 유대인들을 실어 날랐던 독일의 철도는 죽음의 열차라는 오명을 썼거든요. 독일 철도의 다양한 얼굴을 같이 만나 보아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오늘날 미국의 모습을 만드는 데 굉장히 큰 역할을 한 것 중 하나가 철도예요. 미국은 동부, 서부, 남부, 북부의 자연환경과 기후가 제각각이라 할 만큼 영토가 넓거든요. 그런 미국을 하나로 묶어 준 것이 바로 철도예요. 철도가 놓이고 기차로 넓은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되면서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어요. 우리 몸의 혈관처럼 미국 전역으로 뻗어 나간 철도는 사람과 자원을 곳곳으로 실어 나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답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철도를 이야기할 때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빼놓을 수 없어요. 지구 둘레의 4분의 1 정도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가 러시아에 있답니다. 이렇게 긴 철도를 만들기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이 담겨 있지요. 러시아 편에서는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진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을 함께 떠나 볼 거예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는 철도로 인해 많은 것을 잃은 나라예요. 당시 인도는 목화로 이름난 나라였어요. 하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했지요. 바로 철도 때문이에요. 면직물의 원재료인 목화는 철도와 선박을 통해 영국으로 빠져나갔거든요. 인도의 면직물 산업은 뿌리째 흔들릴 수밖에 없었답니다. 영국에 의해 놓인 인도의 철도를 인도의 눈물이라고 하는 까닭이 짐작이 되나요?\u003cbr\u003e\n\u003cbr\u003e\n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곳답게 중국의 열차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승객과 화물을 실어 나르고 있어요. 지금은 철도라는 이동 수단이 없는 중국을 상상할 수 없지만 처음부터 철도가 환영받았던 건 아니랍니다. 서양 사람들이 가져온 사람 잡아먹는 거대한 쇳덩어리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거든요. 그렇다면 어떻게 지금의 환영받는 철도가 되었을까요? 중국 편에서는 중국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낸 민족 철도를 알아볼 거예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일본은 특히나 철도를 사랑하는 나라로 꼽힌답니다. 도쿄에서 요코하마를 잇는 첫 철도가 생긴 지 150여 년이 된 지금까지 일본의 철도 사랑은 이어져 오고 있어요.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 신칸센을 비롯해 열차 종류도 다양할뿐더러 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 터널도 있지요. 아시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철도를 받아들인 곳이 바로 일본이에요. \u003cbr\u003e\n\u003cbr\u003e\n한국 철도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놓이기 시작했어요. 당시 고종 황제는 어떻게든 대한 제국의 힘으로 철도를 놓아 보고자 했지만 일본의 모략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식민지였던 대한 제국은 철도로 인해 많은 것을 빼앗겼어요. 일본인들은 무력을 앞세워 노동력을 착취했고, 그렇게 놓인 철도를 이용해 대한 제국의 자원을 일본으로 가져갔어요. 눈부시게 발전한 현재 한국 철도의 모습 뒤에는 잊을 수 없는 아픔이 담겨 있답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3309910268,"sku":"9788977779297","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7779297.jpg?v=177636053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77792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