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88979405606","title":"농상의식촬요 역주(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농업과 양잠이 곧 만백성 의식(衣食)의 근원이라는 요지를 담은 농서로서, 1314년[延祐 元年]에 원대 노명선(魯明善)이 월령형식으로 편집하여 근세의 여명기에 나타난 재배작물의 실태와 농민의 일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본 역주서의 저본은 왕위후[王毓瑚] 교주(校註)의 〈농상의식촬요(農桑衣食撮要)〉(중국농업출판사, 1962)이며, 중국에서조차 아직 본서의 번역서가 출간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판의 의의가 있다.\u003cbr\u003e\n자서 속에 나타난 저자의 저술 동기는 한 마디로 농민에게 의식(衣食)의 근본인 농상(農桑)을 익히게 하는 것으로, 이러한 생각은 부를 창출하고 풍족한 식용의 길을 찾아 위로는 부모를 섬기고 아래로는 자식을 양육할 바탕을 마련할 수 있고, 의식이 족해지면 예의로써 교화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국가와 천하는 오랫동안 안정되고 평화가 유지될 수 있음에 기반하고 있다.\u003cbr\u003e\n그래서 장률이 서문에서 지적한 것처럼 평소에 일용의 근본 도리를 알지 못하는 어린이와 노인일지라도 한번 보면 바로 알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여 백성의 근본을 굳건하게 하고자 했다. 더구나 천시(天時)와 지리(地利)에 따라 농업에 종사하고, 본서를 널리 다른 지역에까지 보급할 것을 바랐던 것을 보면 저자의 농민 의식(衣食)에 대한 관심과 관리(官吏)로서의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82898114812,"sku":"9788979405606","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88979405606.jpg?v=177635788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88979405606","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